니시자와 야스히코님의 작품은 현재까지 아마 읽었던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남에서 첫인상은 정말 중요한 것이죠? 책을 읽을 때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자에 대한 것 보다 번역자이신 김은모님을 […]
그래도 내일은 와야한다.
이책을 보게 된 것은. 어둠의 경로로 인해서 보았습니다. 보고 나서 너무도 감동적이랄까 기분이 좋아졌기에 일단 원서부터 사자고 생각을 했는데 좋은 책은 누구에게라도 좋은 책이였는지 번역이 되어서 출간이 되었고, 곧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
욕망의 끝은 어디로 가는가.
이런저런 일들로 시간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덕분에 여러가지의 생각과 경험을 해볼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니까 이건 리뷰에 적지 못하지만 확실히 저의 상황은 언제나 변하지 않았던 것이였다고 혼자 자조하면서 웃게 […]
욕망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하권을 읽고 리뷰를 할까 했었지만 이러다가는 상권 내용을 잊어버릴 것 같아서 써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권을 읽고하는 것보다는 결말이나 뭔가 의미심장한 늬앙스를 주지 않는 점은 좋은 점이라고 혼자 […]
왠지 평과 나의 느낌은 다른 것 같다.
자기 몸이 나빠져서 누워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누워 있자니 심심해서 책이나 읽어볼까 하고 고민 끝에 레베카라는 소설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레베카는 사지도 않은 책이라서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