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단편이고 뭔가 표지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기 좋아서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주문해버렸다. 사실 내가 덜렁 덜렁거리는 사람이라서 발매일을 보지 못하고 주문한거 였지만 말이다. 또 주문한 이유로는 생물체님(아마 전에 월희 엔솔로지 번역하신 […]
곧바로 2권까지 읽어버렸지만…
상당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세실리아와 마검 아리아 둘 다 자신만의 목표를 슬쩍 잡게 된 것 같고, 루크와 리사 그리고 대륙의 비밀이 조금 많이 밝혀진 것 같다. 나름 스피디한 전개가 좋기는 하지만 […]
사람의 마음에도 상흔은 생긴다.
후기를 보면 원제가 나왔는데 그거 확실히 적나라하게 이글의 속성을 표현을 한 것 같다. 물론 마지널이라는 단어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지만 그게 확실하게 나와있다. 나는 마야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타까웠다. […]
환락과 부도덕에 시대에서…MW.
아톰의 아버지, 데츠카 오사무 하면 꽤 바른 이미지의 사람일 것 같았다. 우연치 않게 MW라는 영화가 나온다면서 소개를 보았는데 꽤나 재미있을 것도 같은 기분에 나는 이것을 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보고 […]
작고 큰 불가사의 앤틱크
갑자기 알라딘 원격 블로깅을 해보고 싶어져서 다시 글을 써본다. Extreme Novel에서 나왔고 뭐 가볍게 읽을만 한 것 같았달까? 솔직히 말해서는 읽다가 뭔가 걸리는 문장이 없는 건 아니였지만 일본어를 잘 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