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1일의 다과회

 오늘도 이런 저런 일들로 기분도 몸도 나빠져서 다과회를 가질지 말자 참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역시 하고 싶은건 해야되겠죠?  그러니까 오늘도 다과회를 개최했습니다. 

 일단 오늘은 해야할일도 좀 남아서 임시로 접이식 탁자를 써서 했습니다. 
 차도 간단한 일을 마치고 하다보니 냉침으로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찻잔도 꺼내지 않고 포트도 잘 애용하는 이중 단열 유리병 보온포트에서 직접 머그컵에 따라서 마시는 형식을 이용했습니다.

 머그컵은 하얀 이케아에서 산 것을 사용했습니다. 깔끔해서 어떤 음료도 잘 마실 수 있는게 나름의 강점일까요? 
 차는 마셔보고서야 최근에 만들어놨던 Fauchon의 Apple tea 였던군요. 살짝 과일 타르트랑 먹긴 이매했지만 시원하고 맛있게 마셨습니다. 
 우려놓은 차가 많았는지 아니면 배탈로 저녁을 적게 먹어서 그랬는지 타르트를 2가지나 먹고 말았습니다. 

 일단 딸기는 역시 과일 타르트나 케익하면 생각나는 과일 답게 홍차에는 절호의 아이였습니다.  크림의 느끼할 맛을 마구 잡아주고 고쳐주는 모습이 상냥함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키위. 키위는 산뜻한 맛으로 딸기나  오렌지에 비해 적정량으로 나누기도 어려웠고 과일양도 조금이지만 줄은 것 같아서 잘 먹긴했지만 아쉬웠습니다. 
 과일과 함께 살짝 달콤하고 즐거운 다과회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몫의 다과는 다먹었으니 내일부터 오늘이 다과회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뭐 못쓰면 못쓰는 대로 소재를 찾기위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릴 테니 마음으로만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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