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6일의 다과회

오늘은 갑자기 다과를 구할 수 있어서 결국 다과회를 개최했습니다. 다만 냉차를 새로 만들어 두는 것을 깜박해서 오늘의 차는 전에 우려놓은 차인 점은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간단히 한잔을 생각하다보니 컵도 찻잔이 아닌 머그컵으로 마시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역시나 Fauchon의 Apple tea 입니다. 전에 마신 차를 덜어놓은 것이였습니다만 왠지 묘하게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티푸드인 딸기 타르트의 마법일까요? 아니면 오늘 너무 강행군을 했던 걸까요? 다소 고민이 됩니다.

 오늘의 다과는 코스트코의 트리플 치즈 타르트 딸기입니다. 사실 제가 딸기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맨나중에 먹는 편입니다. 근데 이번에는 맨처음에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진을 보고 눈치 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운송중에 타르트가 다 쏠려버렸거든요. 특히 심했던게 바로 딸기 타르트다 보니 어쩔수 없이 그것부터 먹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강 상자안에 구르고 있던 딸기를 모와서 준비한 사진입니다만 여기저기 치즈 크림이 묻어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역시나 아프네요.
물론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다음번엔 더 소중히 가져와줘야겠다고 반성하게 됩니다.(한숨)
 요즘은 왠지 사건 사고가 많고 되는 일이 없고 기분나쁜일만 꼬이다보니 우울하고 액막이라도 해야할지 좀 고민이 됩니다. 그래도 열심히 이것저것 하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괜찮겠죠…자신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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