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차는 맛있었습니다.
딸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딸기 타르트를 양보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사건과 사고가 있어도 저는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예이!
2021년 3월 26일의 다과회
딸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그러니 딸기 타르트도 맛있는게 당연하겠죠?
차가 왠지 맛있어지면 스트레스인가? 아님 그냥 배가 고파서??
아아….요즘은 줄줄이 의문이 떠오르니 참…..
괜한 말이지만 자동차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스마트폰 보느라 전방에서 훅 나오는 건 못피하니 제발 주의좀 해줬으면….(한숨)
2021년 3월 22일의 다과회
오늘의 다과회는 더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차는 냉차였죠.
시답지 않은 농담을 주고 받는 시간이야말로 즐겁고 소중한 법이죠.
내일도 모레도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다과를 고민해봅니다.
2021년 3월 21일의 다과회
접이식 탁자 위에서 펄쳐진 가벼운 다과회.
딸기와 키위 트리플 치즈 타르트의 달콤함과 포숑 냉침 애플티의 시원함이 있는 시간
하얀색은 깔끔해서 더 시원한 느낌일까나!
언제나 다과회는 즐겁고 평화롭구나.
2021년 3월 20일의 다과회
코스트코 타르트와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티포트의 첫 만남!
달고 따스하고 즐거운 시간. 요약을 직접 쓸 수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 당신은 분홍분홍을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