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관이라는 소설에서 한번 언급된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군데에서 이야기를 듣고 꼭 읽고 싶어져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 호러물은 제게 맞지 않는건지 씁쓸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한숨) 제 […]
얼마간 쉽니다.
간만에 공지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그렇게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포스팅꺼리가 그다지 없어서 좀 포스팅이 버겁더군요. 일상적으로 사는 저에게는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까요.개발을 위해서 새로운 취미라도 할까 했는데 대 실패했습니다. 뭐 마음대로 […]
결말까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사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엘러리퀸이라면 딱 떠오르는 책이였습니다. 화려한 수식들도 참 많이 붙어있었지만 저는 왜인지 그리스관보다는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일단 줄거리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전대미문의 엽기적이고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
이번주 포스팅은 맛없는 걸 많이 먹어 쉽니다.
저따위 제목을 왜 쓴 거냐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말 그대로 입니다. 정말 맛이 없는 것들을 일주일 사이에 너무 먹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끼 한끼가 다 소중합니다. 물론 […]
사상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가?
이번 편은 좀더 어려운 개념들이 이야기 나오고 논쟁도 더 강하고 깊게 나옵니다.그리고 야부키 가케루의 본질에 가까운 부분도 보이고,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살짝 언질되어 나옵니다.시몬 뤼미에르 와의 사상대결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