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먹었던 과자의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위의 사진 것인데요. 딱 봐도 아시겠지만 겐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전병 입니다. 4계절을 모티브로 해서 4명의 인물로 나눴는데요. 계절에 맞도록 봄, 여름, 가을, […]
안개 속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느낌이였다.
전에도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 오노 후유미님의 소설을 정말 좋아합니다. 십이국기보다 공포쪽을 더 많이 접했었고 익숙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도 나오자마자 구매했었는데…우연치 않은 사정으로 미루다보니 읽는데 좀 걸렸었습니다. 여름 밤에는 공포스러운 […]
2015년에 이어서 올해에는 샀습니다.
사실 매년마다 이 것은 나오고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끌리지 않는데다가 2015년에 한번 샀으니까 이번에 또 사는 건 별로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안 사고 관망하고 있었는데요, 올해는 사버렸습니다. 아, 이 사진으로만 보면 이것이 […]
독자와 작가가 같이 쓴 괴담집
이 책은 조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일단 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은 재미있었다 일겁니다.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그냥그랬다 일 것이고요. 그리고 잔예를 보고 나서 한번더 읽는다면 꽤 재미있었다가 아닐까 합니다. 괴담을 좋아하신다면 꼭 […]
근황의 이야기
왠지 매일 매일 먼지를 닦고 있는데도 먼지는 어디서 들어오는지 하루만에 새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화가 나서 그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타블렛 연결이 귀찮아서 얼마간은 스캔본을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아 먼지닦기 능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