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타가 아니라 오르나타(Ornata). 이번 글부터는 반말로 썼습니다. 요약글이 존댓말인 것도 이번까지 입니다. 과거 써놓은 글이 올라오면 다시 존댓말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리뷰와 상관 없는 내용이지만 어쩔 수없어요. 전 공지가 싫어요.
리뷰내용은 완벽한 주관적입니다.
2021년 3월 29일의 다과회
냉차는 맛있었습니다.
딸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딸기 타르트를 양보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입니다.
사건과 사고가 있어도 저는 차를 마시고 싶습니다. 예이!
2021년 3월 26일의 다과회
딸기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그러니 딸기 타르트도 맛있는게 당연하겠죠?
차가 왠지 맛있어지면 스트레스인가? 아님 그냥 배가 고파서??
아아….요즘은 줄줄이 의문이 떠오르니 참…..
괜한 말이지만 자동차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스마트폰 보느라 전방에서 훅 나오는 건 못피하니 제발 주의좀 해줬으면….(한숨)
2021년 3월 25일의 다과회
안 좋은 일이 너무 가득한 날에는 더욱 간절해지는 다과회 생각.
그래서 마셔보았습니다. 차갑고 상큼하고 즐거운 시간.
파스키에 타르트는 냉장고에서 4시간 해동을 해야하니 미리 준비해주세요.
언젠가 와플도 직접 구워먹고 싶은 야망이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보았습니다…
힘은 내보았지만 의욕은 제로 칼로리입니다.
몸이 아프면 조금한 일에도 더 서럽고 울고 싶어집니다.
돌아킬 수 없는 일을 후회하긴 싫지만 생각이 들면 빠져나오기란 어렵습니다.
내일은 꼭 무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