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활동하는 백수전대”
이번 이야기는 역시나 별 것 아닌 불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21년 3월 22일의 다과회
오늘의 다과회는 더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차는 냉차였죠.
시답지 않은 농담을 주고 받는 시간이야말로 즐겁고 소중한 법이죠.
내일도 모레도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다과를 고민해봅니다.
2021년 3월 21일의 다과회
접이식 탁자 위에서 펄쳐진 가벼운 다과회.
딸기와 키위 트리플 치즈 타르트의 달콤함과 포숑 냉침 애플티의 시원함이 있는 시간
하얀색은 깔끔해서 더 시원한 느낌일까나!
언제나 다과회는 즐겁고 평화롭구나.
2021년 3월 20일의 다과회
코스트코 타르트와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티포트의 첫 만남!
달고 따스하고 즐거운 시간. 요약을 직접 쓸 수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 당신은 분홍분홍을 좋아하나요?
긴 어둠을 지나서야 새벽을 만나는 걸까?
또 늦은 리뷰를 쓰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게다가 공책안의 리뷰를 3년이 넘어서 타자 치게 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것 같네요. 조금은 반성을 해볼까 합니다. 3년전에는 명절과 감기로 인해서 끝이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