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간 쉽니다.

와인입니다.

간만에 공지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그렇게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포스팅꺼리가 그다지 없어서 좀 포스팅이 버겁더군요. 일상적으로 사는 저에게는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까요.
개발을 위해서 새로운 취미라도 할까 했는데 대 실패했습니다. 뭐 마음대로 쉽게 되는 일은 잘 없는 법이겠죠.

그래서 얼마간은 쉴 생각입니다. 이번주 몫의 책 리뷰는 올릴 생각이지만 3가지 컨텐츠로 돌려막기를 하기에는 역량의 부족을 느껴서 적어도 두가지는 늘려서 오고 싶군요.
그리고 소소한 욕심이지만 카테고리도 마음에 안 들어요… 새롭게 이쪽도 개편을 하고 싶습니다.
되는대로 잡히는대로 손보고, 써지는 대로 보이는 대로 포스팅을 할테니까 너무 오래걸리진 않을 겁니다.

정확히는 매주 글 한개의 약속은 지키지 못하겠지만 되는대로 글을 쓰겠다는 겁니다. 요즘 의욕이 제로라서 모와 놓았던 글들도 바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유념해주세요. 바닥을 보이는 즉시 임시 휴무를 시작하고 심해로 내려갈 생각이니까 말이죠.

사실 오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없는 블로그라 저의 만족을 위해서만 운영하고 있는 거라 마구 쉬고 마구 써도 찔리지 않는 건 참 좋습니다.(생긋)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신제품과 함께 나타날 수 있기를 응원해주세요.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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