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산 이유는 여러사람들이 눈치 챘을지도 모르는, 일러스트와 투명 마우스패드였다. 솔직히 마우스패드는 투명했다 근데, 마우스 패드라기 보다는 살짝 책받침 같은 느낌의 플라스틱이었다. 물론 인쇄가 선명하게 되어있는데 잘하면 이거 기스가 나서 […]
인간과 자연 그리고 평온에 대한 이야기
여기저기서 추천을 들어서 결국 사게되었다. 배송에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지만 뭐 확실하게만 온다면 다 좋다고 생각한다. 박스는 그냥 약간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서 그렇게 견고하지 않고 찢어지기 좋을 것 같은게 […]
천재의 마음은 나는 모르겠다.
지금 알라딘에서는 이 책은 절판인데 G마켓 행사를 하고 있어서 꽤 저가에 사실 수 있다. 아쉽게도 나는 다른 방식에서 구했지만 이렇게 행사를 할 줄 알았다면 좀 참을 것을 그랬다고 생각했다. 뭐 그래도 산건 […]
농구 실력과 위험도가 더 높아졌다
저번에는 임시직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임시가 아닌 정규직 코치로 등극했고, 나름 농구에대한 열정도 찾아가서는 초반에는 꽤 흐뭇하달까 역시 주인공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로리에 대한 에피소드가 굉장히 강해져서 이러다가 잘못하면 오해를 […]
딱히 츤데레 좋아한다고 한적 없다고!!
라는 작가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만 같은 기분의 소설이었다. 아무래도 히로인은 확실한 츤데레계열 같은데 뭐 나도 그런거 구분이 약한 사람이라 말이지. 일단 사전적인 의미를 읽어보았는데…아무래도 히로인과 다음권 앞표지에 치세였던가 그 아가씨는 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