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소설을 읽고 리뷰를 쓰는 것 같다. 뭐 아직 책 읽기가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이건 개인적인 사정이니까 뭐 그런 거지 하고 넘어가고, 일단 이것을 처음 접한 것은 역시나 일본드라마였다. 물론 1-2화정도 […]
소재와 이야기 전개는 잘 흘러간다
읽은건 지난주였는데 알다 싶히 알라딘의 리뉴얼이 길어져서 하루차로 쓰지 못하다가 휴가도 다녀오고 해서 이제야 쓰게 되었다. 뭐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지만 독서한건 될 수 있으면 빨리 쓰고 싶은데 말이다. 여튼간에 […]
예상외의 선물이랄까나
사실 나는 만화 마살노트의 퇴마침으로 이 퇴마침 시리즈를 시작한 사람이다. 물론 눈치채셨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 만화에서 아카무시가 봉인을 깨고 나와 활약을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는 거기서 악당이었다고 하는데 나는 그 의미를 모르겠더라. […]
천재는 불유쾌한 존재인가?
사실 작가의 평이 굉장해서 언젠가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선가 할인행사를 하길래 이김에 사보았다. 지금이 일정기간동안 오는 이상증세들이 당장 왔는데 그 증세가 굉장히 복잡하고 여러가지인데 그냥 난 난독증이라고 슬쩍 하고 말하고 있었다. 여튼간에 […]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이유
2권을 들고 다 읽고 나서야 이것이 상하권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었고 그 배신감에 좀 떨었다고 말을 했었는데 드디어 3권을 구해 읽을 수가 있었다. 읽은 시간의 공백 탓인지 쉽게 읽혀지지 않아 읽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