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읽은지는 오래되었는데 중간에 휴가에 아파지는 바람에 리뷰가 또 늦고 말았다. 이래저래 일은 많고 잘 되는 일은 좀 더 없다라는 현실에 좀 슬프다. 뭐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가루고가 뭔가 했는데 […]
방정식이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소설
난 관시리즈 이후 아야츠지 유키토의 펜이 되었다는 말은 전에 했었던 것도 같은데…뭐 여튼 난 굉장히 펜이라서 이 소설도 새롭게 나온 어나더도 샀다. 언제 읽고 리뷰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살인방정식 […]
시골 마을에도 범죄는 계속된다.
솔직히 말해서는 이책은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그덕분에 읽다가 말다가 했었다. 그래서 독서 기간이 좀 길었는데 그렇게 읽어도 전혀 문제나 분위기를 놓칠 일 없다는 점이 내가 느낀 강점 중 하나였다. 그렇다고 해도 […]
홈페이지 전격 개편?
이제부터 공지에는 존댓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쓰고 또 개인적으로 글을 읽고 그런 공간으로 쓰이니까 반말로 하자라고 처음 생각을 했고 그래서 반말을 시작했는데, 공지는 남에게 보이려는 글이니까,결국 익숙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
처절하게 그가 기다린 것은 무엇일까?
지난번에 이어서 두번째로 읽게 된 매그레 시리즈의 책이었다. 솔직히 저번의 리뷰를 읽어본 분들은 알겠지만 심심한 그저 프랑스 약간은 푸른 비극의 색을 띠는 오래된 영화같다는게 총평이였다. 뭐 좋게 안 말하면 심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