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 3일의 다과회

이걸로 일단 얼마간의 다과회는 쉬게 되었습니다. 사실 충격을 좀 받고 무리를 하다 보니 그대로 쓰러지게 되었거든요. 쓰러지면서 배탈이 또 심해져서 그냥 포기하고 약 먹고 있습니다. 뭐 인생무상입니다…밥 잘 먹도록 해요.

오늘의 차는 Lupicia의 台湾烏龍茶 春摘み 입니다. 대만우롱차(봄의 수확함 )이 뜻일 듯 합니다만 뭐 전 네이티브도 아니니까요. 다과의 사진은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씨앗 호떡이였는데 그게 속이 너무 알차게 데우다 보니까 좀 빠져나와 탄 듯한 느낌이 되었거든요. 좀 사진상은 안 좋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만두 씨앗 호떡은 이제 사지 않는 걸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달았어요.

우롱차와 호떡은 잘 어울리는 맛이였습니다만 역시 설탕 탓에 굉장히 고생하면서 먹었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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