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도 시작과 같았다

탈취 2 표지는 알라딘에서 가져왔습니다.

 뭐 제목이 꽤 네타일지도 모르겠지만, 뭐 다 읽고 생각하면 확실히 저 제목이 이해가 갈 것이니까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다.

 일단 2권부터는 굉장히 빠르게 혹은 느리게 전개되어간다. 갑자기 위폐를 만들어 은행을 놀래주자는 계획은 실패가 되어가고  고이치는 아깝게 사라져가고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자신했던 원판은 야쿠자의 손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솔직히 말해서 결국 배후의 세력은 야쿠자였던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생기는 배신의 그림자가 있었다.
 이 소설에는 배신이라는게 꽤 나오는데 이걸로 인해서 결국 타격이 컸고 훗날에도 타격이 있다.

 또 이름을 바꾸고 얼굴까지 바꾸게 되어가면서 진짜 범죄자의 길로 들어온 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
 결국 사치오는 5년후에 만나자고 말하고는 헤어졌어야했는데, 그동안 주인공은 제지업체에서 일을 하면서 부지런히 돈도 모우고 정보와 기술도 배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가석방을 한 친구 마사토까지 가세해서 결국 또다시 위폐제작을 하기위해, 또 복수까지 하기 위해서, 숨겨놓았던 물품들을 가져올려고 했는데 그게 사라져서 없어졌다. 알고보니 사치오가 그것을 발견하고 자신을 안 부를려고 할 것 같아서 결국에 숨겨 놓았던 것이다.
 게다가 고이치씨를 죽게 한 원흉인 미쓰이씨까지 가담하게 되었는데…..진짜 전에 고이치씨가 처음에 말했던 것 같이 사람이 좋으면 좋을 수록 범죄자의 길에서는 잘 될수가 없다.

 여튼간에 2권도 1권처럼 위폐의 과정이나 작업의 과정이 굉장히 세세하게 적혀있었고 결국 결말에서는 좀 재미있는 부분도 나왔다. 뭐 이게 첫번째 소설은 아니니까 좀 재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로써는 처음 읽는 거라서 즐거웠기도 했다.
 뭐 도전하는 젊음은 즐겁고 기쁜게 아닐까 생각하는 결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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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범죄….소설 좋아하는게 보였나? 이래봐도 눈치 채게 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지식부족에 소재도 부독해서 못 할 것 같아. 게다가 난 현실감이 없는 생각만 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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