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 오노 후유미님의 소설을 정말 좋아합니다. 십이국기보다 공포쪽을 더 많이 접했었고 익숙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도 나오자마자 구매했었는데…우연치 않은 사정으로 미루다보니 읽는데 좀 걸렸었습니다. 여름 밤에는 공포스러운 […]
소재에 비해 지극히 정상적인 이야기
제목 그대로의 감상이라서 한줄로 끝내고 싶을 정도였지만…소재상과 이래저래 떡밥이 결국 빛을 발하게 되었다. 주인공의 원래 능력은 먼치킨이랄까 절대 강자의 요소가 있었는데, 이대로 두면 소설이 될지 않는다는 것인지 결국 좀 빼앗기게 […]
정말 친구란 어떻게 생기는 걸까
나는 친구가 적다라는 책에 대해서는 미리 소개가 여기저기서 있었고 나는 이것의 제목을 보고 이건 사야하겠구나 하고 결정을 해놓았다. 작가도 친구가 적은 경험으로 썼다고 했지만 나는 친구가 없다였기에 읽고 싶었다. 혹시 안습이지만 […]
좀 웃으면서 보기에는 좋았지만
라이트 노벨에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일단 무리라고 생각한다. 일단 이 전재로 읽는게 제일 편할 것 같다. 진지함은 솔직히 많이 결여되었지만 뭐 읽으면서 웃게 되는 건 굉장히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는 […]
농구 실력과 위험도가 더 높아졌다
저번에는 임시직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임시가 아닌 정규직 코치로 등극했고, 나름 농구에대한 열정도 찾아가서는 초반에는 꽤 흐뭇하달까 역시 주인공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로리에 대한 에피소드가 굉장히 강해져서 이러다가 잘못하면 오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