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은 리뷰를 쓰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게다가 공책안의 리뷰를 3년이 넘어서 타자 치게 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것 같네요. 조금은 반성을 해볼까 합니다. 3년전에는 명절과 감기로 인해서 끝이 보이지 […]
결말까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사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엘러리퀸이라면 딱 떠오르는 책이였습니다. 화려한 수식들도 참 많이 붙어있었지만 저는 왜인지 그리스관보다는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일단 줄거리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전대미문의 엽기적이고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
살인을 해야하면 딱 한번만.
이것을 읽은 건 몇주 전인데요. 왠지 이것을 읽고 나서부터는 다른 책이 잘 읽혀지지 않아서 이후에 읽은 책이 없네요. 조금은 큰일입니다. 여담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신도 없어서 오늘의 리뷰는 좀 쓸려면 힘들 […]
초반을 넘기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엘러리퀸의 국명시리즈의 두번째 소설입니다. 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라고 하지만 사실은 프랑스 파우더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프렌치 집안과 그 집안이 운영하는 백화점의 이야기가 중점으로 나오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우더는 […]
지나친 매력은 불행한 운명을 주는 것일까?
간만에 긴다이치 시리즈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삼수탑 이후 간만의 리뷰인 것 같습니다. 요즘 긴다이치 시리즈를 모우는 것을 느극하게 할 수 밖에 없어서요.이번의 여왕벌은 소개에서도 알려져 있듯이 드라마로도 많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영상미로 표현하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