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까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사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엘러리퀸이라면 딱 떠오르는 책이였습니다. 화려한 수식들도 참 많이 붙어있었지만 저는 왜인지 그리스관보다는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일단 줄거리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전대미문의 엽기적이고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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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해야하면 딱 한번만.

이것을 읽은 건 몇주 전인데요. 왠지 이것을 읽고 나서부터는 다른 책이 잘 읽혀지지 않아서 이후에 읽은 책이 없네요. 조금은 큰일입니다.  여담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신도 없어서 오늘의 리뷰는 좀 쓸려면 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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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을 넘기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엘러리퀸의 국명시리즈의 두번째 소설입니다. 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라고 하지만 사실은 프랑스 파우더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프렌치 집안과 그 집안이 운영하는 백화점의 이야기가 중점으로 나오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우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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