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지 않는 도돌이표

행방불명자 알라딘에서 표지는 가져왔습니다.

 무슨무슨 자 시리즈라는 부제가 있어서 더욱 흥미가 있었기에 샀는데 알고보니 이거 이어지지 않는 시리즈라는게 알고 있었는데, 이게 제일 최근 권이었다. 아 첫권인가 했는데 아쉬웠다.
 그리고 다른 시리즈는 다 샀기에 보는데 이것만 책디자인이 다른 것 같아서 꽂아놓았더니 굉장히 위화감이 들었다. 뭐 읽다가 보니 이게 첫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고 순서대로 읽을려던 나의 꿈은 살짝 좌절되었다.
 근데 전부 출간이 된 것도 아닌 것 같으니 순서대로 읽기는 좀 무리일지도 모르겠다.

 뭐 여기까지야 여담이고, 이 소설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정말 반복되는 설명의 장면이 많았는데 그게 사실 한 장면의 반복처럼 느껴지게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
 그 하나 하나가 결국 전에 사건들이나 지금의 사건들이라는 것이 결국 읽다보면 미묘하게 뭔가 다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별개의 시선이었다니 정말 놀랬다.
 그리고 하나의 의문이 들었다. 사람은 왜 계속 같은 사건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리고 어째서 자신의 행복에는 생각하지 않고 남의 행복에 시기를 하는 거고, 쓸데 없는 행위를 하는 것일까? 나는 참 이해가 안되었다.
 처음부터 답은 간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옳바른 답에는 관심도 없었다.
 자신의 사욕과 감정을 의해서 결국 사건을 일어나고 전개되었다. 처음에는 가족이 어디로 간 것인가만 생각했는데 나는 사실 아침부터 어디를 간 걸까 고민했었다. 사실 그것은 잘 납득이 되지 않았다.
 여튼 도망친 것은 확실한데 마지막 부분을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다.

 인상적이고 잘 읽었지만 내용은 굉장히 어려운 기분이 들었다. 그게 문제였을뿐 내용상은 굉장히 신선한 느낌으로 잘 읽었다. 사람인생은 거기가 거기인지 아니면 죄를 지으면 댓가를 받는 건지 여튼 결국 자신들도 그방법으로 그렇게 죽어버렸다. 솔직히 이렇게 문제가 많은 가족도 그리고 사람들은 단면이 참 슬프더라.
 다음 것도 읽어야하는데 왠지 르포같은 글에 엄두가 안난다. 뭐 좋은 글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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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그래. 남의 불행이 꼭 자신의 행복은 아니라는 것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
    남을 굳이 불행하게까지 만들어가면서 상대적인 행복을 느끼려는 행위는 옳지 못하지…

    1. 하지만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이라는 사람이 많지. 정확히 자신은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그런 행위를 하는게 솔직히 인간적인 건지 아니면 인간적이지 못한지 나는 좀 모르겠어.
      잘 생각해보면 인간은 그런 구석이 다 있는 것 같거든. 여튼 무서운 소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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