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되찾기 위한 모험의 끝

1권을 너무 빠르게 읽고 3권은 좀더 느극하게 읽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대로 결정되는게 아니더라고요.(한숨)   같이 사는 친구가 갑자기 출장이 결정되서 한참을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 싶히 미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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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까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사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엘러리퀸이라면 딱 떠오르는 책이였습니다. 화려한 수식들도 참 많이 붙어있었지만 저는 왜인지 그리스관보다는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일단 줄거리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전대미문의 엽기적이고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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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과 민담의 추리소설

미쓰다 신조님은 나오는 소설마다 곧바로 사는 몇 안되는 기대작가로 은근히 펜입니다. 특히 ˝가관˝이나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일곱명의 술래잡기˝는 그런 저의 기대에 아주 적합했던 즐거운 작품이였습니다. 공포 속에 추리가 있고 또다시 끝부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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