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는 사실 암컷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실 얼마전에 산 고양이 탐정 쇼타로와 비교를 하며 쓰고 싶기도 했지만 그건 나중에 써야할 것 같다. 뭐 지금은 이책에 집중하자. 굉장히 유명한 시리즈로 […]
가벼움과 어두움을 가진 유쾌한 추리소설
애거서 크리스티의 라이벌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꽤 관심이 가서 결국 사보게 되었는데, 읽고 나서 생각보다 더 유쾌한 소설에 즐거웠다. 읽는 내내 웃었는데 잘 생각해보면 피터웜지는 꽤 많은 문학이라던가 여러가지 현상에 빚대서 이야기를 […]
정말 이런 가족 구성이 있을까?
어제는 마리오네트의 덫뿐만 아니라 이책과 또 다른 책까지 3권의 책을 읽고 말았다. 뭐랄까 왜 갑자기 그렇게 마구 읽었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다른 권 리뷰는 내일아니면 모레쯤 할 것 같다.마음 내킬때 할 거니까 […]
지독한 사랑의 이야기들.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이책의 소재는 꽤 휼륭하고 문체도 참 부드럽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시대나 배경 일부 단어들이 전혀 알아 듣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이떄는 어떤 분위기였는지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은 전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