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은 사실 전에 동서문화사에서 나왔을때 그떄도 읽고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글을 읽고 싶다면 이곳을 누르면 연결이 될 것입니다. 뭐 그래도 그다지 읽을만 한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 부분이 될 것 […]
토속 신앙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과 “산마처럼 비웃는 것”에 이어서 3편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전작과 표지 모양이 더욱 변하였습니다. 솔직히 원서의 표지가 너무 좋았었다고 했었습니다만 요번에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건 꼭 한번씩 말을 하게 […]
무게는 그대로인데 재미는 더 가득하다
새로 나오는 아웃도어나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미사어구가 굉장히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제목을 쓰기에 망설임이 많았습니다만 이것으로 쓰도록 하죠. 전작으로 나온 “방과 후는 미스터리와 함께” 를 딱히 재미있게 읽지를 못했습니다. 살인이 […]
악당으로 살아남느냐 인간으로 죽느냐
내가 책을 읽는 시간은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못했다는 건 재미가 없어서 그런거냐고 의문을 샀습니다. 읽는데 거의 3달 넘기도 했고 중간에 다른 책도 읽기도 했었습니다만 재미없는가 물으면 […]
믿겨지지 않는 가벼운 소설
광고 문구에 굉장히 많이 쓰이는 말이라 이것을 소설 리뷰 제목으로 쓰게 될 날이 올줄은 진짜 나도 예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단 이것의 감상을 슬프게도 “믿겨지지 않는 가벼움”이라는 말로 다 가능합니다. 히가시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