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포스팅들을 보면 알겠지만 나는 고양이 탐정이 나온다는 것은 다 사서 읽어본 일이 있는 동물탐정 매니아이다. 뭐 동물을 좋아는 하지만 키우지 못한 마음에서 시작된 그런 종류의 것이라고 해야할지….여튼 덕분에 이소설은 […]
정말 친구란 어떻게 생기는 걸까
나는 친구가 적다라는 책에 대해서는 미리 소개가 여기저기서 있었고 나는 이것의 제목을 보고 이건 사야하겠구나 하고 결정을 해놓았다. 작가도 친구가 적은 경험으로 썼다고 했지만 나는 친구가 없다였기에 읽고 싶었다. 혹시 안습이지만 […]
정말 많은 의문을 남겨버린 최종권
일단은 이것이 2부의 끝으로 3부를 쓰겠다는 말이 좀 있다. 근데 이 3부 진짜 쓸지는 나는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나온다고 하면 이것을 절판 시킨 대원 측에서나 다른 곳에서 내줄지도 살며시 의문이 […]
아깝지만 이번에도 실패
5권의 내용이 좀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단 변하는게 없었다는 것이 제일 큰 이유였다. 덕분에 쉬지 않고 읽을 수 밖에 없었다. 한번 시작한 이야기는 끝이 올때까지 읽을 수 밖에 없는게 인생이니까 […]
새로운 주인공 예상보다 길어진 이야기
솔직히 말해서 2부로 넘어갔는데 이건 예상 밖으로 길게 이어진 이야기였고, 너무 흔한 느낌의 이야기라서 결국 재미부분에서는 조금 떨어질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좋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난 소년 배틀물은 싫어해서 3권에 걸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