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도구라마구라를 아직 읽지 못했고 잔인함을 뺀 도구라마구라라는 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 괴기 소설을 살짝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것을 선택해서 읽었다.일단 유메노 큐사쿠씨 굉장히 소문도 많고 좀 과장된 소문도 […]
소재에 비해 지극히 정상적인 이야기
제목 그대로의 감상이라서 한줄로 끝내고 싶을 정도였지만…소재상과 이래저래 떡밥이 결국 빛을 발하게 되었다. 주인공의 원래 능력은 먼치킨이랄까 절대 강자의 요소가 있었는데, 이대로 두면 소설이 될지 않는다는 것인지 결국 좀 빼앗기게 […]
조용하게 흘러가는 꽃과 물
갑자기 어딘가의 추천이 들어왔다고 해야하나 아님 그냥 나왔다고 하는 말에 그냥 그냥 샀다. 뭐 별 생각도 없이 미녀라는 소설도 이사람이던데 하면서 같이 샀고, 어제 몸이 좀 아픈 중에 읽을 책을 […]
동양화풍의 그림이랄까?
예약으로 사고서는 어제서야 뜯어서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동양화 풍의 그림으로 그려져 있던 기분이다. 아마 아닌 그림체로 그려저 있었던 부분도 있던 것도 같지만 뭐…사람의 화풍은 금새 변하는 거니까 이해하자. 소설쪽 리뷰에서도 이야기 […]
만화판과 비교를 해야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동방시리즈에 대해서는 아예 문외한이다. 해본 일도 없고 듣기야 좀 들었지만 시나리오도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왜 동방 이 소설판만 아니라 만화책도 샀는가는 만화책 리뷰에서 이야기를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