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읽고 3권이 나오는 지금에서야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비도 잘 오고 어째서인지 몸도 안좋고 해서 뭐 그런거죠. 이번에는 신인물이 2명 출현합니다. 근데 이 출현도를 봐서는 3권에도 새 인물이 […]
수상한 취재라기보다는 막무가내 취재
수상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을 본 순간, 아 이건 사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생각했고 결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지르고 말았습니다. 수상하다는 말 정말 매력적인 울림이 느껴지지 않나요? 게다가 그 만화는 직접 취재후에 […]
추리소설의 법칙, 그대로의 작품
제목을 쓸려는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고민을 하고 지웠다가 또 썼다가를 5-6번 정도 반복하고 말았습니다. 이 소설의 제일 포인트를 잡는다 것이 생각보다 힘든 일이군요. 일단 추리소설의 법칙, 그대로의 작품이라고 했지만 리뷰를 […]
산마의 정체는 무엇인가?
전 전작인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을 읽고 너무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기에 이시리즈는 다 살테다라고 생각했었고 나오자 마자 이책도 망설이지 않고 샀다. 근데 사자마자 읽지 못하는 개인적인 일이 있었고 2일전쯤에나 읽게 되었다. […]
보기 힘든 악마학 책이지만…
단 난 악마학이나 신화계열에 관심도 있고 원래 가볍게 악마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을때 볼려는 목적으로 이책을 사게 되었다는 말로 시작해야겠다. 사실 도해 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들은 좀 깊이가 부족하다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