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나오자 마자 산 이유는 사실 현상학이라는 단어 때문이였습니다. 사실 현상학에 대해서 저도 잘 아는 것은 아니였지만 꽤 매력적인 학문이라서 덜컥 사게 되었는데요. 읽고나서 보니 이 작품은 1979년에 출판되었던 […]
살인을 해야하면 딱 한번만.
이것을 읽은 건 몇주 전인데요. 왠지 이것을 읽고 나서부터는 다른 책이 잘 읽혀지지 않아서 이후에 읽은 책이 없네요. 조금은 큰일입니다. 여담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정신도 없어서 오늘의 리뷰는 좀 쓸려면 힘들 […]
초반을 넘기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엘러리퀸의 국명시리즈의 두번째 소설입니다. 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라고 하지만 사실은 프랑스 파우더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마도 프렌치 집안과 그 집안이 운영하는 백화점의 이야기가 중점으로 나오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파우더는 […]
SF소설이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느낌의 책
미뤄놓았던 책 리뷰였습니다. 좀 읽는 자체를 늦어버려서 어느새 개정판이 나오고 말았네요. 저는 개정판은 읽지 못했습니다. 구판입니다. 사실은 우리나라에 SF소설은 추리소설보다 인기가 없는지 판매량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책 가격은 점점 […]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표지의 질감이 참 희안한 소설책이였습니다.부드럽고 고무질감 같기도 했습니다. 절대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피식 웃기까지 했으니까요. 이 책을 산 것은 관시리즈의 오마주라는 말과 엘러리퀸의 국명시리즈의 패러디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