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일단 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은 재미있었다 일겁니다.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그냥그랬다 일 것이고요. 그리고 잔예를 보고 나서 한번더 읽는다면 꽤 재미있었다가 아닐까 합니다. 괴담을 좋아하신다면 꼭 […]
폭풍처럼 몰아치는 진실과 거짓의 이야기
이책은 잔예를 읽고 귀담백경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남아있는 불길한 느낌을 지우기 위해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좀 쉬어가는 느낌으로 느극하게 읽고 싶어서 선택했었는데… 이책, 만만치 않은 작품이였습니다. 아주 즐거운 오산이였던 […]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하지만…
읽은지 진짜 좀 되었습니다만 몸이 약해져서 감기가 걸려서 고생도 하고 등등…여러가지 이유가 여러가지로 생겨서 말입니다. 그래서 리뷰는 2주쯤 후에나 쓰게 된 것도 같습니다. 빠르면 2주인거죠…사실은 한달도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부지런해지는 것은 힘든 […]
악당으로 살아남느냐 인간으로 죽느냐
내가 책을 읽는 시간은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는데 이 책은 그렇지 못했다는 건 재미가 없어서 그런거냐고 의문을 샀습니다. 읽는데 거의 3달 넘기도 했고 중간에 다른 책도 읽기도 했었습니다만 재미없는가 물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