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일단 괴담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은 재미있었다 일겁니다. 좋아하지 않으시다면 그냥그랬다 일 것이고요. 그리고 잔예를 보고 나서 한번더 읽는다면 꽤 재미있었다가 아닐까 합니다. 괴담을 좋아하신다면 꼭 […]
길은 어디로 이어져 있는가
이책을 산 이유는 강렬한 앞표지 일러스트와 지은이가 오츠이치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앞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분에대해서도 물론 할말은 많습니다만…이번엔 책리뷰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필명은 다르지만 이 소설의 작가는 오츠이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평소때의 […]
괴담은 매력적인 소재입니다.
류키시07은 쓰르라미가 울적에로 유명한 용기사07님이셨죠.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시작점에서 이야기를 해보고 갑니다. 이번에는 학교 괴담을 소재로 한 작품이더군요. 이번 라이트 노벨은 균형감이 좋습니다. 일단 너무 […]
전학생은 언제나 불안한 거겠지
일단 표지 부분부터 말을 시작해볼까 한다. 원작 표지는 보신 분들도 있을테고 못 본 분도 있을테고… 난 원서를 그당시에 사지 않았기에 이 번역본을 살까 원서를 살까 했는데…결국 둘다 사는 일이 생겼다. 생각보다 […]
악마는 실제로 있었던 것일까?
최대의 네타일지도 모르겠지만 샬롯은 결국 죽었고, 글의 내용은 너무도 복잡하게 꼬여서 다 읽고나서야 조금의 결말을 내릴수 있었다. 악마는 결국 실제로 있었던 건지 아니면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버린 건지 결말을 읽고 나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