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인가?

탐정 클럽-앞표지는 알라딘에서 가져왔습니다.

 명탐정의 규칙 이후 읽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었는데, 역시나 빠른 시간안에 읽어버렸다.
 진짜 읽는 속도를 보면 알겠지만 흡입력부분에서는 현존하는 작가중에 따를 사람이 없을 수준이다. 라이트 노벨보다도 빨리 읽다니 이거 참…. 단편이었고, 굉장히 신비주의적인 주인공이라서 놀랬다.
 캐릭터는 여태까지 소설중에서 제일 인간미가 결여된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말할때마다 사무적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나는 그게 제일 인간적인게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 위장의 밤
 가장 상위계층을 위해서 존재하는 탐정이라는 의미를 부여한게 아닐까 했다. 제일 중요한건 결국 회원인 고인을 생각했던게 아닐까 하고 나는 생각했다.
 물론 득을 본 사람은 좀 따로 있었지만 그래도 그정도 득은 봐도 좋지 않나? 뭐 그건 무수적인 것이 아닐까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지만 여튼 나름 위트가 있다는 것도 살짝 보이는 것 같았다.

 2. 덫의 내부
 세상에 숨길수 있는 일은 없는 거고, 솔직히 어려운 문제였고 그것을 어떻게 처리 했을지 살짝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다. 결국 완벽히 사고라는 건 불가능한 것이 확실했다.
 결국 모두가 문제였다는 기분도 들면서 가정사는 심플한게 좋다고 살짝 생각한다.

 3. 의뢰인의 딸
 솔직히 너무 애잔한 마음의 내용의 것이라서 기분이 살짝 좋지 않았다.
 그리고 무책임한 여자라는 기분에 정말 씁쓸해서….정말 사랑이라고 생각했어도 그건 아니지.
 남는 사람이나 남겨져야하는 사람을 생각하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뭐 탐정클럽의 인간미가 살짝 보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역시 귀찮은 일은 하기 싫어서였을지도.

 4. 탐정 활용법
 탐정 클럽의 질에서 강한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진짜 잘도 썼네 라고 하고 싶었다.
 다만 그렇게 할려면 저가의 탐정을 써주지 그랬는가?
 자존심이 상해서라고 강경대응을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

 5. 장미와 나이프
 가끔은 자식의 유전자 검사 아내의 행동거지에 주의를 가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뭐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 놓는 것이 사람의 인생에 행복과 즐거움을 그리고 미연에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는 건지 알 수가 있었다.
 왠지 파더콤은 무섭다는 생각도 살짝 했지만….

  불가능 범죄라고 썼는데 솔직히 그렇게 여겨지는 것은 전혀 없는 것 같았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예상에서 벗어나는 그런 내용은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 문체나 여러가지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뭐 문제는 아니였지만…역시 앞에도 말했듯이 몰입도는 히가시노 게이고였다.
 그리고 담담하게 또 조용하게 밝혀나가는 것도 재미있고 즐거웠지만 너무 가정적이고 사소한 느낌의 사건이 많아서 살짝 실망도 하기 쉬웠다. 그래도 재미있었지만…^^

까먹어서 살짝 수정을 할 사항이 있다 초반에 오타가 무지하게 많더라 사람이름으로 오타 연발….
좀 출판사에서 신경을 써줬어야 했는데 정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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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이사람 탐정클럽 이라는 것을 썼네. 명탐정의 규칙이라는 것도 썼더만.
    이걸보면 코난이 떠오르네. 읽다 말았는데 다 읽어야…

    1. 다 읽어. 꾸준하게 안 읽으면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하잖아. 그건 좀 그렇지 않나? 낭비야. 여튼간에 탐정 클럽도 나름 코난이 생각나는 구석이 없는 건 아닌데….뭐 읽어보고 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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