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물은 청춘물이다.

로미오의 재난-앞표지는 알라딘에서 가져왔습니다.

 솔직히 단편이고 뭔가 표지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기 좋아서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주문해버렸다.
 사실 내가 덜렁 덜렁거리는 사람이라서 발매일을 보지 못하고 주문한거 였지만 말이다. 또 주문한 이유로는 생물체님(아마 전에 월희 엔솔로지 번역하신 분이였던 것 같다)의 번역이라는 말에 그분 번역을 잘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사게되었다.

 뭐 다 기념인거지. 결국 책갈피랑 좀 기다려서 어제 받게 되었다. 뭐 어제는 북커버를 만들려고 읽지는 않았고 오늘 빨리 읽고 슬쩍 리뷰를 써보자라고 결심해서 맹렬히 읽었다. 요즘 너무 나태했었기도 하고 뭐 반성의 뜻이랄까 읽을 책과 리뷰거리가 쌓이고 있다. 빨리 해결해야지.

 솔직히 어쨌든 청춘물에서 벗어난 물품은 아니다.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낚시용 만화의 내용이 거짓은 전혀 없다 진짜.
 대본 하나가 나오면서 나름 균형을 맞추고 그냥 지냈던 연극부가 기묘한 현상에 휩싸이는 웃어야할지 안 웃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 된다.
 겪지 않는 사람이라 이건 코메디인가 하는 수준이 되지만 겪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한 악몽이 있겠냐. 솔직히 나는 과거의 감정이이라는 것에 가끔 휘둘리는데 이거 꽤 짜증나기도 하고 지금의 나의 감정과는 또 다른 면이 많이 보여서 미칠 것 같은데 이부원들은 아마 더했을 것 같다.
  다만 이거 읽다보면 사람의 연심이라는 거 그렇게 강렬한 것인지 조금은 모르게 되어가는 것도 같고 이대본을 썼을때의 로미오는 진짜 몇대 먹이고 싶은 그런 인간이더라. 근데 말이지 하나 낚인게 있는데 얀데레의 불타는 독점욕은 좀 적었달까 아니면 생각보다 무서울 만큼 컸을지도 모르겠다.

 뭐 여기서 보면 여러가지 감정이 나오는데 솔직히 내가 제일 이해가 되었달까 이런 물의 왕도랄까 하는 양상을 보아는 신도 아이코(줄리엣역)의 감정이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용은 굉장히 간단하고 결말도 아아아 청춘인가~라고 할 수도 있는 느낌이다. 뭐 여기저기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에서 보이는 할렘류도 흐르지 않았다는 건 당연하지만 꽤 산뜻한 분위기였다. 뭐 재미있게 살며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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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이 소설은 무게감이 그래도 없어. 좀 무게감이 있는 건 마지널정도인데 거의 이 계통 소설에 무게감은 별로 무거울려고 해도 무겁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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