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에도 상흔은 생긴다.

마지널 1 -앞표지는 알라딘에서 가져왔습니다.

후기를 보면 원제가 나왔는데 그거 확실히 적나라하게 이글의 속성을 표현을 한 것 같다.
 물론 마지널이라는 단어도 꽤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지만 그게 확실하게 나와있다.
 나는 마야의 마음이 이해가 가면서도 안타까웠다. 죽이고 싶을만큼 사랑한다는 거 나름 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그래도 사랑하니까 사라지는게 괴로울 것도 같고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게 확실히 인간적이라고 생각하고 말이다.
  글의 종장은 결국 그렇게 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마야, 너 너무 존재감이 큰 사람이었구나. 한편으로 가벼운 존재감을 가진 나는 좀 부럽기도 했다.
 좀 세상을 잘 몰라서 좀 웃긴 구석도 있고 러브 코메디 요소도 나름 조금 있다. 이거랑 좀 비견될게 고스인가? 물론 고스는 더 무거운 느낌인 것도 같지만 말이다.
 나름 가볍게 머리를 식혀가며 읽을 수 있는 소설이긴 한데 읽고 나서 공감이 가는지 어떤 점인지 생각하면 그때부터 좀 머리속이 확확 돌아가는 기분이 든다. 뭐 개인적인 감상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주의 사항이라고 생각할 건 너무 생각을 깊게 하지 말것. 그냥 넘겨볼 것. 여주인공은 꽤 밝고 도덕적인 아이 같은데 이거 2권도 나오면 어떻게 엮어 나갈지 모르겠다. 지금도 꽤 마야를 좋아하는 것은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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