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을 들고 다 읽고 나서야 이것이 상하권이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었고 그 배신감에 좀 떨었다고 말을 했었는데 드디어 3권을 구해 읽을 수가 있었다. 읽은 시간의 공백 탓인지 쉽게 읽혀지지 않아 읽는데 […]
읽고 나서야 알았다…
다음권과 내용이 이어진다는 거….솔직히 말해서 작년 연말에 뭔가 J노블에서 행사를 한다기에 뭐 이번에도 단권이겠지 생각하고 샀는데 알고 보니 다음권과 이어진다. 다 읽을때까지 어 페이지 수가 없는데 어떻게 마무리가 될려고 하는 […]
가족애는 언제나 완벽한가?
일단 시작전에 할말이 있다. 난 따스한 이야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다. 미담을 듣거나 하면 감동을 받아 울기도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렇게 끝나도 되는 거야! 라고 말하게 된다. 가끔 아예 감동도 받지 않는 경우가 […]
곧바로 2권까지 읽어버렸지만…
상당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세실리아와 마검 아리아 둘 다 자신만의 목표를 슬쩍 잡게 된 것 같고, 루크와 리사 그리고 대륙의 비밀이 조금 많이 밝혀진 것 같다. 나름 스피디한 전개가 좋기는 하지만 […]
굉장히 싱거운 영웅이야기
솔직히 말해서 이것을 산 이유는 거의 애니화와 뭔가 슬쩍 부록이 탐나서 사게 되었지만 사실 조금 욕심도 있었다. 애니화 되었다는데 재미있는걸꺼다 뭐 그런 계산이 있었고 그래서 샀는데…아마 3권은 좀 사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