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6권을 다 읽는 바람에 오늘은 포스팅량이 급격히 많아졌다. 뭐 그래서 아무래도 하루씩 공개를 늦출 생각이다. 절판작이니까 누가 리뷰를 볼리가 없을 것이고…알라딘에서 검사할지도 미지수니까 말이다. 하루만에 6개나 자르륵 나타나는 것도 […]
차라리 삽화를 넣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음양의 도시를 생각하고 읽자면 이것은 좀 진지하지도 않고 뭔가 찝어대는 맛도 없는 작품임은 확실하다. 게다가 내가 이것을 산 것은 절판 직전의 대원의 절판작 세일 행사였다. 결국 마지막에 마지막에 와서 나에게 와준 […]
마음을 간지르는 단편
솔직히 말해서 아기와 나일때도 꽤 마음을 울린달까 뭔가 걸리는 느낌을 받았었고, 감성적인 만화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확실히 감성적인 만화였다. 한편 한편 죄와 사랑과 사람의 마음 안정과 평화를 그린 것 같다고 생각했다. […]
걸작은 걸작인데….
일단 원죄자때도 살짝 알았지만 이작가분 정말 말장난을 좋아하는 것 같달까 뭔가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하는 것만 같다. 뭐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이겠지만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
더럽고 치사하고 짜증나고…
나이가 드니까 이제 견디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솔직히 이제부터 정신 차리고 제대로 살아야하는데… 난 이제 그러기 싫다. 오는 사람도 없고 왠지 짜증이 날대로 나고 어떻게 할까 지금은 고민중. 다 그만두면 모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