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들로 시간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덕분에 여러가지의 생각과 경험을 해볼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니까 이건 리뷰에 적지 못하지만 확실히 저의 상황은 언제나 변하지 않았던 것이였다고 혼자 자조하면서 웃게 […]
욕망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하권을 읽고 리뷰를 할까 했었지만 이러다가는 상권 내용을 잊어버릴 것 같아서 써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권을 읽고하는 것보다는 결말이나 뭔가 의미심장한 늬앙스를 주지 않는 점은 좋은 점이라고 혼자 […]
왠지 평과 나의 느낌은 다른 것 같다.
자기 몸이 나빠져서 누워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누워 있자니 심심해서 책이나 읽어볼까 하고 고민 끝에 레베카라는 소설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레베카는 사지도 않은 책이라서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 […]
호러와 본격의 중간에서의 즐거움
간만에 리뷰를 할려니까 마음이 울렁거립니다. 아싸! 한번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책은 미쓰다 신조의 작가시리즈 첫작품이자 데뷔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본격추리에다가 괴담풍의 호러감을 입힌 꽤 새로운 느낌의 소설입니다. 그러다보니 한쪽만 좋아하는 분은 이책을 읽는다는 […]
어떻게 보면 끝까지 현실감이 있다
앞표지부터 정말 뭔가 텐션이 강한 여성의 웃는 모습이 있었기에 이 작품은 뭔가 만만치 않겠구나 하는 흐뭇한 기대가 있었습니다.어떻게 보면 그 기대는 맞기도 했지만 틀리기도 했습니다. 처음 나왔을때부터 꽤 기대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