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너무 빠르게 읽고 3권은 좀더 느극하게 읽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대로 결정되는게 아니더라고요.(한숨) 같이 사는 친구가 갑자기 출장이 결정되서 한참을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 싶히 미쓰다 […]
이력을 알수 없는 물건은 조심하자
여름과 장마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공포감이 있는 소설이 적기라는 생각에 밀린 미쓰다 신조의 책을 논스톱으로 읽어보자는 결심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것은 안 좋으니까 도조겐야 시리즈의 못 읽었던 “미즈키처럼 가라 앉는 […]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었나?
저는 가관이라는 소설에서 한번 언급된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군데에서 이야기를 듣고 꼭 읽고 싶어져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 호러물은 제게 맞지 않는건지 씁쓸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한숨) 제 […]
왠지 평과 나의 느낌은 다른 것 같다.
자기 몸이 나빠져서 누워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누워 있자니 심심해서 책이나 읽어볼까 하고 고민 끝에 레베카라는 소설이 읽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레베카는 사지도 않은 책이라서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 […]
전학생은 언제나 불안한 거겠지
일단 표지 부분부터 말을 시작해볼까 한다. 원작 표지는 보신 분들도 있을테고 못 본 분도 있을테고… 난 원서를 그당시에 사지 않았기에 이 번역본을 살까 원서를 살까 했는데…결국 둘다 사는 일이 생겼다.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