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무서운 것을 좋아하고 토요 미스테리 극장애 대해 추억하며 한번 보기로 했다. 다만 드라마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 것은 전혀 아니였고 좀 어린 연령을 위한 쇼 같기도 해서 아쉬웠달까.
 게다가 난 심령사진이나 일본 연예인에 대해서는 관심도가 꽤 적어서 진행자인 아나가키 고로라는 사람을 잘 모른다. 연기한 작품도 긴다이치  코우스케- 꽤나 유명한 김전일의 할아버지이다-를 연기란 시리즈 밖에 잘 모르는 것 같은데 말이다.
 이 프로를 보면서 알게 된건 키무라 타쿠야라는 분이 이 분과 같은 그룹 맴버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유명하다는 키무라 타쿠야라는 분도 난 모르겠다는 것이다. 내가 얼굴이 익은 배우는 정말 몇명 없는 것이다. 전 11회에 특별편이 하나 있는 듯하다. 이제 자세히 조금의 설명과 함깨 이야기를 시작 하겠다.

 1회 – 감수 선생 후쿠야마 태이신씨,  심령사진 감정 소우 유우꼬씨

 이 화에서는 처음이 종이 인형으로 된 스타트 장면으로 되어 있지 않고 일단 재현 드라마로 시작하는 것 이다.  이와코데지마라고 하는 것은 방송하는 도중에 종종 나오기는 하는데 무섭거나 뭔가 꺼름직한 느낌이면 나온다. 
 일단 고로씨가 이외코데지마를 주번 말하고 4자 다르기라고 외친다. 그럼 개(모두) 도(기도한다) 포(무서움아) 우(없어져라) 갈(얍) 이라는 것을 앞에 4글자는 애들이 외치고 나머지는 고로씨와 애들이 외는 것 이다.
 이주문은 처음 시작때 종이 인형으로 만든 스타트 장면에서 나온다. 이 시작 장면에 아이들이나 고로씨의 얼굴의 특징을 잘 잡아서 만들긴 했는데 애들 수를 생각하면 조금 편중되어 있는 기분이다. 사실상 나오는 애들은 12명은 넘을 것도 같다. 조를 짜서 6명씩은 앞에 고로씨와 진행을 돕고 뒤로 가 있기도 하니 정확한 수는 잘 모르겠다.  여튼가 그 종이 인형 연극에 나오는 건 6명가량 좀 부족하지 않나 싶다.
 내용상으로는 고로씨의 여자문제 추궁이 기억에 남는다. 애들일탠데도 여자문제나 그런 것에 관심이 많은 걸지도 모르겠다.
 뒤에서도 종종 말이 나오겠지만 이 고로라는 분 말이 장난 아니다. 꽤 재미있는 사람임은 확실하다.

 2화 – 감수 선생 소우 유우꼬씨, 심령사진 감정 후쿠야마 테이신씨
  애들이 바꿔져 있었다. 뭐 내용상은 별로 생각 할 건 없었는지도. 근데 앞에서 소우 유우꼬씨는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끼지 않고 있었다.

 3회-감수 선생 후쿠야마 테이신씨, 심령사진 감정 소우 유우꼬씨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어떤 책을 보면 귀신이 나오는 이여기 였는데 문제는 왜 책은 버리냐 라는 것이었다. 책이 잚못한 것도 아닌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버리지 말고 어디 기증라도 하던가 하지 아깝개 말이다.

 4화-감수 선생을 이때부터는 확인을 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2화와 같다고 생각된다.
카와라기(명확하게 들리지 않더라) 안경에 렌즈가 없었다. 이녀석 벌써부터 멋으로 안경을 쓰고 있는 건가!  뭐 유일히 안경을 쓰고 있는 녀석이라 알아보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외에 주의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이게 있으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뭐가 나오는 거냐 라고 물을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보살을 논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아무래도 지장 보살이시겠지. 귀신과 관계가 있는 걸 보면.
 그래서 귀신을 보거나 하면 논논이라고 하라는데 뭐 덕분에 그 앞의 주문에 논논까지 하고 합장하는 모습도 보았다.

 5화- 감수 선생 시모 요시코씨, 심령사진 감정 소우 유우꼬씨.
  여기 부터는 감수 선생이나 심령사진 감정이나 좀 바뀌는 도중이라 틀렸을지도 모른다. 새롭게 왜 바뀐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바뀐 걸 어쩌겠냐.
 시모 요시코씨는 왠지 공포신문 작가분이랑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  그 분을 최근작이라고 볼 수 있는 등뒤에 뭐였던가 에서 읽은 내용과 같은 말이었다.
 이번에는 애들 멤버 중 한 명이 사진을 가져왔고 별거 없었다.

 6화
 신령사진 감정에 미하라 타마키씨가 나왔고 그외애는 안 적어 놓은 거 보니 소우 유우꼬싸거 나왔을 것 같은데 자신 없다.
  근데 미하라 타마키씨 미인인 걸까? 자신 없다 이것도. 일단 난 미인 같지 않았지만 성격은 있어보였달까. 좀 실례되는 말이 었나.
 일단 젊었을 때 모습을 좀 봐야 납득이 갈 것 같다.

 7화
 애들이 드디어 섞였다. 두패거리로 나누어져 있어서 한 회마다 교대로 나왔는데 어느 새 뒤섞여 있었다.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역시 제트 코스터 안탄다고 해서 키무라 타쿠야씨에게 퍽 소리 나게 주먹으로 맞았다는 고로씨의 이야기정도 일까. 나카타니라는 녀석 귀여운데 진짜 발음이 안좋다. 어려서 인 걸까 자막 만든 분이 이거 다 알아들으신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9화
 보다가 지쳤달까 좀 특징이 없는 8화는 그냥 넘겨버렸다. 애들의 규칙성이 좀 없어져서 누가 다음번에 나올지 이제 감이 안 잡힌다. 뭐 이벤트성 출현으로 생각해도 되고 애들 중에 딱히 마음에 드는 녀석은 매일 출현하고 있으니까.
 그마음에 드는 녀석에 대해서는 나중에 마지막 회쯤에는 말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심령 특집 예고를 확실히 볼 수 있었다. 특별판의 예고 인 듯하다.

 10화-감수 선생 니키무라 마키히코씨  심령사진 감정 미하라 타마키씨
이번 감수 선생은 대락 교수시면서 신관이라는데 심리학 교수라고 한다. 그리고 보니 심리작자는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 드물거라 생각도 했는데 아니였나 모르겠다.
영능력자에 대해서 안 적은 건 너무 규칙성을 잃었기도 하고 다르게 나온 분이 없을 거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11화
 1기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엑스트라 처럼 있었던 좌부동 역활을(나 좌부동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교복에 책가방을 하고 방석에 앉아 있었으니)하고 있던 호조미군에게 말도 걸었다.
 7살이라는데 꽤 귀여운 외모를 가진 아이였다. 목소리도 귀엽더라.
 매일 의식하고 있는게 뭐냐니까 고로씨 앞머리라고 대답하였다. 이거 잘 못 듣고 말하는 건가 했지만 아니였나 보다.
 사진을 몇개 골라 놓으라고 하고는 끝냈다. 이거 특별판을 위한 포진 이겠지. 끝까지 웃기더라 고로씨.

 특별판 심령사진 특집인가 보다만 사실대로 말하면 짤려진 영상으로만 봐서 재현 드라마는 전혀 모르겠다.
 게다가 심령 사진류는 별로 심심하달까 좀 그렇다. 감정을 하신 건 소우 유우코씨였다.

자아 여기서 후기및 기타 사항을 적긴 하겠는데 그다지 추천할 만큼의 재미는 없었고 무섭지도 못했다.
그러나 아나카키 고로씨의 재치가 너무 넘치는 말을 듣고 싶다면 봐도 좋겠지 싶었다.
 근데 그 분 생령이 붙어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말이다. 또 제일 무서웠던건 자신의 그룹 공연때 폭이 좁은 클레인에 타고 올라가서 노래를 불렀던 경험이라고 하더라. 정말 재미있는 사람인데 이사람 어떤 캐릭터로 승부하는 걸까?
역시 일본 연예시장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나 보다.

아쉽게도 저자권법 개정으로 사진은 삭제되었숩니다. 이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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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일본은 신도 사상이 원래 깊고 신이 어디라도 있다고 하잖아. 사람명수보다 많을것 같기도 해. 뭐 괴담이라는게 원래 섬나라에 많이 유행하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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