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욕이라는 것은 사람을 망치는가

공자암흑전-앞표지는 알라딘에서 가져왔습니다.

 얼뚱한 이야기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난 이것이 완벽한 느낀 점이었다.
 사람은 어느정도를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었을까? 나는 그것을 공자암흑전의 메인이라고 생각했다.

 왜 공자로 했는가 묻는 것은 지식과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을 불운한 삶을 가지고서도 굽히지 못했기 때문에 주인공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지식과 자신이 바람 중용의 길을 찾았던 공자는 인간의 길이라면 아수라와 적은 바라지 않는 신의 길을 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신의 길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그렇다면 공자는 사상의 길이라고 하고 아수라와 적에게는 진리의 길이라고 해줘야겠다.
 여기저기서 용두사미라는 말은 있었지만 솔직히 난 그것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확실히 모르겠다.
 뭐 전작에 비하면 뫼비우스의 띠 같은 것이 난 더 나았다고 말을 하고 싶었다. 그래도 결말이 약한게 맞기는 하다.
 하지만 그것은 공자를 메인으로 해서 보면 난 결말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알고 싶어하고 그것을 위해서 가끔 목숨을 걸기도 하고 좋지 않은 방법을 쓰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자연의 섭리는 누구도 알수가 없는 것이다. 법칙이 있고 그것을 다 알아낸다면 그것으로 인간은 행복해지는 걸까?
 신의 섭리를 다 알고 나면 좋은 걸까? 그것을 알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저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 되어가는 것은 아닐까?
 
 여전히 의문과 사상이 많은 이야기였지만 전보다는 보편적인 내용이 많기때문에 결국 어렵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과학적인 내용은 좀더 줄어들어서 솔직히 난 읽기 편해졌던게 아닐까 생각한다.
 나쁜 점이라고 하면 전에 비해서 여러가지 전개를 해야하기 때문에 산만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는 것일까?

 결말은 암흑신화와는 다른 한 작품으로 읽어도 전혀 무관하다. 끝의 부분이 이어지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결국 다른 작품이었다.
 그리고 공자 암흑전부터 난 읽어보라고 하고 싶었다.

 또 완벽한 사상과 지식이라는 것은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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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공자가 주인공이 되는 것이었구나. 근데 이전에 다른 시리즈가 있었다는건가…
    여튼 인간은 자신이 알고 싶은 만큼 알아야 하는거겠지. 자신에게 필요한 만큼 이겠지.

    1. 공자도 나오는데 역시 지식에 대한 욕구로 좀 힘들어지는 존재라고 할 수 있지. 솔직히 자신이 알아야할만큼이라는 것 지키기가 힘들지. 암.
      나도 계속 이것 저것 알고 싶어져서 고생을 할때도 있어. 참 알고 싶은 것은 왜이리 어려운 건지….가끔은 지식 자체를 찾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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