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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극하고 조용한 티타임을 좋아하세요?

2017년 8월 11일 댓글이 없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어서 한참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매이기도 했었습니다. 남보다 내가 우둔하고 바보같은 걸까 쓸데없는 일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항상 그런 불안을 가지고 해매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일이라는게 그렇게 생산적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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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고되는 책은 얼마간은 없을 예정입니다.
대신에 새로운 잉크와 스콘을 준비해놓았습니다.
차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으니 넌즈시 말씀주세요.
저녁 시간때는 카레나 하이라이스가 가능합니다.
그 외의 논의 사항은 전화를 주시는 편이 빠릅니다. 메일은 요즘 확인이 느립니다.

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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