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트위터 모임에서 추천을 하길래 결국 예약까지 해서 사게 되었는데, 실수로 전부 몇권인지 보지 못하고 샀다. 전 79권의 장대한 시리즈였다는 것을 난 알지 못했다. 이거 다 나오기는 할지 지금은 모르겠다고 말하고 […]
소재에 비해 지극히 정상적인 이야기
제목 그대로의 감상이라서 한줄로 끝내고 싶을 정도였지만…소재상과 이래저래 떡밥이 결국 빛을 발하게 되었다. 주인공의 원래 능력은 먼치킨이랄까 절대 강자의 요소가 있었는데, 이대로 두면 소설이 될지 않는다는 것인지 결국 좀 빼앗기게 […]
나름 원대한 계획의 시작
어제 결국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한권은 어제 읽고 한권은 오늘 읽었는데, 둘다 따로 포스팅 할 생각이다. 뭐 왜냐 물으면 라이트 노벨도 따로 포스팅하는데 이책도 따로 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또 다른 […]
딱히 츤데레 좋아한다고 한적 없다고!!
라는 작가의 외침이 들려오는 것만 같은 기분의 소설이었다. 아무래도 히로인은 확실한 츤데레계열 같은데 뭐 나도 그런거 구분이 약한 사람이라 말이지. 일단 사전적인 의미를 읽어보았는데…아무래도 히로인과 다음권 앞표지에 치세였던가 그 아가씨는 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