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전에 할말이 있다. 난 따스한 이야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다. 미담을 듣거나 하면 감동을 받아 울기도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렇게 끝나도 되는 거야! 라고 말하게 된다. 가끔 아예 감동도 받지 않는 경우가 […]
청춘물은 청춘물이다.
솔직히 단편이고 뭔가 표지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기 좋아서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주문해버렸다. 사실 내가 덜렁 덜렁거리는 사람이라서 발매일을 보지 못하고 주문한거 였지만 말이다. 또 주문한 이유로는 생물체님(아마 전에 월희 엔솔로지 번역하신 […]
소악당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솔직히 나는 가난한 백수이고 교고쿠 나쓰히코의 책은 슬쩍 이 처지에는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서 아무리 10%정도 세일을 해준다며고 해도 사서 보기는 어려웠다. 아무래도 애니를 보지 않았다면 나는 이책을 살 생각은 […]
곧바로 2권까지 읽어버렸지만…
상당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세실리아와 마검 아리아 둘 다 자신만의 목표를 슬쩍 잡게 된 것 같고, 루크와 리사 그리고 대륙의 비밀이 조금 많이 밝혀진 것 같다. 나름 스피디한 전개가 좋기는 하지만 […]
굉장히 싱거운 영웅이야기
솔직히 말해서 이것을 산 이유는 거의 애니화와 뭔가 슬쩍 부록이 탐나서 사게 되었지만 사실 조금 욕심도 있었다. 애니화 되었다는데 재미있는걸꺼다 뭐 그런 계산이 있었고 그래서 샀는데…아마 3권은 좀 사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