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좀더 어려운 개념들이 이야기 나오고 논쟁도 더 강하고 깊게 나옵니다.그리고 야부키 가케루의 본질에 가까운 부분도 보이고,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살짝 언질되어 나옵니다.시몬 뤼미에르 와의 사상대결은 좀 […]
욕망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하권을 읽고 리뷰를 할까 했었지만 이러다가는 상권 내용을 잊어버릴 것 같아서 써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권을 읽고하는 것보다는 결말이나 뭔가 의미심장한 늬앙스를 주지 않는 점은 좋은 점이라고 혼자 […]
죄를 지으면 벌을 받아야하지만…
읽은지 진짜 좀 되었습니다만 몸이 약해져서 감기가 걸려서 고생도 하고 등등…여러가지 이유가 여러가지로 생겨서 말입니다. 그래서 리뷰는 2주쯤 후에나 쓰게 된 것도 같습니다. 빠르면 2주인거죠…사실은 한달도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부지런해지는 것은 힘든 […]
토속 신앙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과 “산마처럼 비웃는 것”에 이어서 3편이 나왔습니다. 이번 시리즈에는 전작과 표지 모양이 더욱 변하였습니다. 솔직히 원서의 표지가 너무 좋았었다고 했었습니다만 요번에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건 꼭 한번씩 말을 하게 […]
산마의 정체는 무엇인가?
전 전작인 “잘린머리처럼 불길한 것”을 읽고 너무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기에 이시리즈는 다 살테다라고 생각했었고 나오자 마자 이책도 망설이지 않고 샀다. 근데 사자마자 읽지 못하는 개인적인 일이 있었고 2일전쯤에나 읽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