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되찾기 위한 모험의 끝

1권을 너무 빠르게 읽고 3권은 좀더 느극하게 읽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대로 결정되는게 아니더라고요.(한숨)   같이 사는 친구가 갑자기 출장이 결정되서 한참을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 싶히 미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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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은 언제나 깨어지는 것.

니시자와 야스히코님의 작품은 현재까지 아마 읽었던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만남에서 첫인상은 정말 중요한 것이죠? 책을 읽을 때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자에 대한 것 보다 번역자이신 김은모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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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와 본격의 중간에서의 즐거움

간만에 리뷰를 할려니까 마음이 울렁거립니다. 아싸! 한번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책은 미쓰다 신조의 작가시리즈 첫작품이자 데뷔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본격추리에다가 괴담풍의 호러감을 입힌 꽤 새로운 느낌의 소설입니다. 그러다보니 한쪽만 좋아하는 분은 이책을 읽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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