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다과회는 더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차는 냉차였죠.
시답지 않은 농담을 주고 받는 시간이야말로 즐겁고 소중한 법이죠.
내일도 모레도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다과를 고민해봅니다.
19년 11월 30일의 다과회
오늘은 다과회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저는 주말이 훨씬 훨씬 바쁜 편이라서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게다가 사실 인스타그램에 올릴때는 따스한 분의 댓글에 좀 힘을 얻어서 올렸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
19년 11월 27일의 다과회
오늘은 저녁이 맛이 정말 없었기에 속상했고 티타임을 정말 기대했습니다. 뭐 장염이 나아지지 않고 있기에 결국 티타임은 괴로움으로 끝났지만 차는 정말 맛있었습니다.(웃음) 오늘의 차는 Lupicia 柚子입니다. 녹차 베이스에 유자향이 정말 산뜻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