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은 리뷰를 쓰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게다가 공책안의 리뷰를 3년이 넘어서 타자 치게 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것 같네요. 조금은 반성을 해볼까 합니다. 3년전에는 명절과 감기로 인해서 끝이 보이지 […]
일상을 되찾기 위한 모험의 끝
1권을 너무 빠르게 읽고 3권은 좀더 느극하게 읽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대로 결정되는게 아니더라고요.(한숨) 같이 사는 친구가 갑자기 출장이 결정되서 한참을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 싶히 미쓰다 […]
이력을 알수 없는 물건은 조심하자
여름과 장마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공포감이 있는 소설이 적기라는 생각에 밀린 미쓰다 신조의 책을 논스톱으로 읽어보자는 결심을 하고 시작했습니다. 너무 무서운 것은 안 좋으니까 도조겐야 시리즈의 못 읽었던 “미즈키처럼 가라 앉는 […]
느극하고 조용한 티타임을 좋아하세요?
요즘 많이 힘들어서 한참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매이기도 했었습니다. 남보다 내가 우둔하고 바보같은 걸까 쓸데없는 일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항상 그런 불안을 가지고 해매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일이라는게 그렇게 생산적이지도 […]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었나?
저는 가관이라는 소설에서 한번 언급된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군데에서 이야기를 듣고 꼭 읽고 싶어져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 호러물은 제게 맞지 않는건지 씁쓸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한숨)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