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는 않으면 만사 OK가 아닙니다.

로그 호라이즌 1-앞표지는 알라딘에서 가져왔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댜른 것이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hack 과도 같은 설정이라고 할수도 있었습니다만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일단 집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은 모니터로 보면서 하는 그냥 게임이었다는 겁니다. 애초에 그 점에서는 다르다고 할 수 있죠. 그저 디아블로나 리니지 같은 그런 온라인이 되는 게임었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좀더 평온한 것을 보면서 마음을 릴렉스 하겠다는 저의 마음은 실수였습니다. Iam sorry입니다. 한글로 쓰고 싶었지만 영어 몰라서 그런거냐는 비난을 피하고자 씁니다.
 여튼 좀더 판타지 라이프에 젖어지는 그런 평온한 이야기를 바랬습니다만 이거 죽지는 않을 뿐 진정으로 “대재앙”의 내용이었습니다. 예 반성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엘더게이트였나 하는 게임이 대규모 업데이트 강행되는 패치후에 접속을 하니까 소환이 되었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동료가 될만 한 사람을 처음부터 쉽게 찾은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동교 되는 사람은 3년만에 첫접속이였다는 거죠. 그대를 운수 사나운 사람으로 임명해주겠습니다.
 여튼 고레벨자라는게 그래도 다행이고 여러가지의 비밀 아이템도 있으신건 다행입니다.
 뭐 좋은 점이라면 아무리 처참하게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냥 게임 속 캐릭터처럼 말입니다. 공포스러운 것이죠.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지 않는다는 걸 알면 과연 살인(PK)는 어떻게 막을수 있을까요?
 솔직히 인간의 무서운 점들이 하나 둘씩 보여질 것은 확실합니다만 이 작가분이 쓸지는 그건 별게의 문제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번 권에서는 그렇게 파고 들지는 않습니다.
 다만 요리는 맛이 없다는 것과 그것에 해결책이 있을 것도 같다는 생각과 현실 세계의 이 현상은 어떻게 알려져 있는가, 그리고 그후에 접속한 사람들은 괜찮다면 그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서 공략과 지금의 상황을 받을 수는 없는가, 쯤이 의문이죠.

 생각보다는 재미있고 그렇게 무겁지는 않습니다만 주인공이 좀 영웅이 되는 건 좀….걸립니다. 조심성을 좀더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설정은 많지만 그렇게 매끈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2권부터 좋아진다고 하니 기대를 더 해봐도 좋을까 싶습니다. 2궍도 읽고 다시 리뷰야 쓸겁니다만…..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갈 여지가 많으니까 점수는 좀 높게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현실로 돌아 갈지 이 세계에서 잘 살아 남을지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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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다시 살아난다라. 그것도 무섭구만. 너무 판타지틱한 것 아닌가…
    그런데 .hack 이라… 최근에 좀 싸게 나와서 나도 사긴 했다만, 아직 플레이는 못해봤네. 콘솔게임은 영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말이지…

    1. 나도 플레이는 못하고 애니만 보았어. 얼마전에 개봉했다는 극장판까지는 보았는데…. 아 만화책도 본 것 같기는 하다. 여튼 다시 살아난다는 것 진짜 어떻게 생각하면 무섭지. 게다가 그렇게 살아난게 과연 자신일지도 난 모르겠다고 생각해. 콘솔게임은 영 하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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