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만 읽고 쓰는 럭키찬스!

 일단 산 이유는 여러사람들이 눈치 챘을지도 모르는, 일러스트와 투명 마우스패드였다.  솔직히 마우스패드는 투명했다 근데, 마우스 패드라기 보다는 살짝 책받침 같은 느낌의 플라스틱이었다.  물론 인쇄가 선명하게 되어있는데 잘하면 이거 기스가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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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물은 청춘물이다.

 솔직히 단편이고 뭔가 표지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기 좋아서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주문해버렸다. 사실 내가 덜렁 덜렁거리는 사람이라서 발매일을 보지 못하고 주문한거 였지만 말이다. 또 주문한 이유로는 생물체님(아마 전에 월희 엔솔로지 번역하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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