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2일의 다과회

오늘의 다과회는 더 마음이 따스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차는 냉차였죠.
시답지 않은 농담을 주고 받는 시간이야말로 즐겁고 소중한 법이죠.
내일도 모레도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 갈 수 있기를 바라며…..다과를 고민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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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 30일의 다과회

오늘은 다과회 포스팅이 조금 늦었습니다. 저는 주말이 훨씬 훨씬 바쁜 편이라서 그렇게 되었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게다가 사실 인스타그램에 올릴때는 따스한 분의 댓글에 좀 힘을 얻어서 올렸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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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 27일의 다과회

오늘은 저녁이 맛이 정말 없었기에 속상했고 티타임을 정말 기대했습니다. 뭐 장염이 나아지지 않고 있기에 결국 티타임은 괴로움으로 끝났지만 차는 정말 맛있었습니다.(웃음) 오늘의 차는 Lupicia 柚子입니다. 녹차 베이스에 유자향이 정말 산뜻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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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 22일의 다과회

앞에 다과회 글을 쓰면서 말씀드렸던 이유가 있어서 솔직히 다과회를 가질 입장은 아니였습니다만 그래도 시험 삼아 만들어 놓은 Fauchon의 Red Fruits 냉차도 마셔보고 싶었고 어제 마신 복숭아 녹차도 같이 사는 친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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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1월 21일의 다과회

오늘은 글이 다소 늦었습니다. 그 자세한 사항은 글 말미에 말하고요. 어제는 저녁에 파파이스 칠리양념 통닭을 먹고 케이준 감자 프라이도 먹고 더블 초밥도 먹는 화려한 식사를 했기 때문에 다과는 없이 다과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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