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와 본격의 중간에서의 즐거움

간만에 리뷰를 할려니까 마음이 울렁거립니다. 아싸! 한번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책은 미쓰다 신조의 작가시리즈 첫작품이자 데뷔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작품은 본격추리에다가 괴담풍의 호러감을 입힌 꽤 새로운 느낌의 소설입니다. 그러다보니 한쪽만 좋아하는 분은 이책을 읽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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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호러입니까? -모르겠습니다

소재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를 장르로 변질되었습니다.정말 이건 뭘까요?  일단 제가 읽기 시작했을때는 좀 밍밍한 스타트였습니다.일반적인 학원물로 시작을 했지요. 뭔가 주인공이 예지몽아닌 예지몽을 꾸는 것 같은 부분도 나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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