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오는 아웃도어나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미사어구가 굉장히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 솔직히 제목을 쓰기에 망설임이 많았습니다만 이것으로 쓰도록 하죠. 전작으로 나온 “방과 후는 미스터리와 함께” 를 딱히 재미있게 읽지를 못했습니다. 살인이 […]
투명인간은 아직도 있지는 않을까?
평소 같으면 표지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다른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난 책 소개 리뷰를 쓰면서 언제나 까발리기(네타)를 조심해왔다. 왜냐고 말을 한다면 읽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이런 추리나 소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