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는 사실 암컷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실 얼마전에 산 고양이 탐정 쇼타로와 비교를 하며 쓰고 싶기도 했지만 그건 나중에 써야할 것 같다. 뭐 지금은 이책에 집중하자. 굉장히 유명한 시리즈로 […]
정말 이런 가족 구성이 있을까?
어제는 마리오네트의 덫뿐만 아니라 이책과 또 다른 책까지 3권의 책을 읽고 말았다. 뭐랄까 왜 갑자기 그렇게 마구 읽었는지 나도 모르겠지만 다른 권 리뷰는 내일아니면 모레쯤 할 것 같다.마음 내킬때 할 거니까 […]
무엇을 바랬던 건지 알 수 없었다.
읽는데는 시간이 걸리지 않았는데 요즘 폭염이 있어서 좀 쉬엄 쉬엄 읽어서 중간에 깜박 잊어버린 내용도 있었다.그래서 읽다가 알장을 확인하기도 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아니라 등장인물이 이름을 바꿨다고 할까 신분을 살짝 […]
가족애는 언제나 완벽한가?
일단 시작전에 할말이 있다. 난 따스한 이야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다. 미담을 듣거나 하면 감동을 받아 울기도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렇게 끝나도 되는 거야! 라고 말하게 된다. 가끔 아예 감동도 받지 않는 경우가 […]
곧바로 2권까지 읽어버렸지만…
상당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세실리아와 마검 아리아 둘 다 자신만의 목표를 슬쩍 잡게 된 것 같고, 루크와 리사 그리고 대륙의 비밀이 조금 많이 밝혀진 것 같다. 나름 스피디한 전개가 좋기는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