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은 리뷰를 쓰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게다가 공책안의 리뷰를 3년이 넘어서 타자 치게 된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인 것 같네요. 조금은 반성을 해볼까 합니다. 3년전에는 명절과 감기로 인해서 끝이 보이지 […]
길은 어디로 이어져 있는가
이책을 산 이유는 강렬한 앞표지 일러스트와 지은이가 오츠이치이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앞표지 일러스트를 그린 분에대해서도 물론 할말은 많습니다만…이번엔 책리뷰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필명은 다르지만 이 소설의 작가는 오츠이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평소때의 […]
경찰이 되기 위해서 있어야 흥미진진한 과정
솔직히 경찰 소설도 나름 좋아해서 이책에 대해서는 약간의 기대에 비해 조금 내용은 가볍지만 꽤 재미있었습니다. 경찰 소설의 뮤턴트라고 했는데 확실히 말해서는 경찰이 되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된 경찰이라면 정말 우수할 […]